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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곽지수 소대장이 1년 만에 '진짜 사나이'에 등장, 여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 2회에는 제식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는 제식훈련을 아느냐는 말에 "제시가 하는 훈련?"이라며 "'줄줄이 좌로 가'라는 말이 쭈르쭈르쪼, 쭈르쭈르쪼로 들렸다. 10년 동안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발음이다"라고 말했다.
제식훈련을 책임지는 소대장은 1년 전 혜리의 "이이잉"을 그대로 받아주며 미소를 지은 목소리미남 곽지수 하사였다.
'혜리 후보생의 남자' 곽지수 소대장의 모습에 김현숙은 "관찰 잘한다고 하지 않았나. 엉덩이가 화나 있었다"라며 매력을 전했고 사유리 또한 "엉덩이가 내 머리 위에 있었다"라며 눈에서 하트를 보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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