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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조각같은 외모를 보였다.
6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10년 전이네요. 데뷔 전 다같이 MT 왔던 곳을 다시 찾았습니다"라며 슈퍼주니어 10주년을 돌이켰다.
이어 "청량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 아직 차갑지 만은 않은 북한강의 온도가 오늘을 더욱 더 아름답게 합니다"라며 "일정 상 모두 함께하진 못했지만 이렇게 멤버들과 짧은 시간이나마 지난 시간을 추억하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밤이 깊어오네요. 여러분들도 좋은 저녁 되세요"라는 감성 깊은 글을 게재했다.
한편 최시원은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출연을 앞두고 있다.
[최시원. 사진 = 최시원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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