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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오면 아쉬운 '바르셀로나 재능' 이승우

시간2015-09-07 06:00:01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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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안경남 기자] 한국에만 오면 아쉽다. 보여주고 싶은 게 많은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는다. 바르셀로나 재능 이승우(17)의 이야기다.

한국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축구대회(이하 수원컵) 3차전에서 브라질에 0-2로 완패했다. 앞서 나이지리아(1-1무), 크로아티아(2-2무)와 두 차례 무승부를 기록했던 한국은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며 2무1패로 대회를 최하위로 마감했다.

경기 후 이승우도 “브라질이 모든 면에서 앞섰다”며 아쉽다는 말을 반복했다. 이틀 전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멀티골을 쏘며 환하게 웃었던 그였다. 하지만 이날은 얼굴에 아쉬움이 가득했다. 이승우는 지난 나이지리아와의 첫 경기가 끝난 뒤에도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다 보니 스스로 오버하는 것 같다. 그래서 항상 경기가 끝나면 아쉽다”며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이처럼 한국에만 오면 아쉬운 이승우다. 경기 전 높았던 기대는 늘 아쉬움 속에 끝이 났다. 지난 4월에 치른 U-18 수원JS컵에서도 한 살 위 형들과의 경쟁에서 고전했다. 이번에는 동갑 친구들과 1년 만에 뭉쳐 각오를 다졌지만 결과는 씁쓸하게 끝이 났다.

가장 큰 이유는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승우는 바르셀로나가 국제축구연맹(FIFA)로부터 받은 징계로 내년까지 공식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장결희도 마찬가지다. 이 연령대 선수들은 경기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다. 헌데 그럴 기회가 줄었다. 당연히 최고의 몸 상태를 유지하기 어렵다.

이승우가 한국에서 대회를 치르기 시작한 시점도 바르셀로나의 징계 시기와 겹친다. 지난 해 U-16 아시아챔피언십에서 이승우가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하며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었지만 이후 1년 간 또 다시 실전 감각이 떨어졌다.

최진철 감독도 칠레월드컵을 앞두고 이승우와 장결희의 컨디션 회복을 걱정했다. 가능한 많은 경기를 통해 감각을 올리는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이틀에 한 경기씩 치른 수원컵에서 이승우가 3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한 것도 그러한 차원에서의 배려였다. 하지만 감각에 대한 갈등은 여전하다.

오는 10월 18일에 열리는 칠레월드컵까지 한달 조금 넘는 시간이 남았다. 그 사이에 최진철 감독은 이승우, 장결희의 컨디션을 정상에 가깝게 올려야 한다. 이승우가 현재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러하다. 한국에서의 아쉬움이 칠레에선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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