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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 멤버들이 두 번째 군 생활에 돌입한다.
7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여군특집 3기 멤버 10인은 8일 부사관학교에 입소해, 2박 3일간 독거미부대로 가기 위한 최종 선발 과정을 진행한다. 지난달 육군훈련소 일정 이후 두 번째 훈련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번 촬영 과정에서 최종 멤버로 선발된 인원들은 여군 특수부대인 독거미부대에 도전하게 된다.
여군특집 3기에는 개그우먼 겸 배우 김현숙, 배우 신소율, 유선, 한그루, 한채아, 가수 제시, 걸그룹 CLC의 최유진,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 가수 박규리 등 10인이 함께 하고 있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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