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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아빠를 부탁해' 측이 내레이션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SBS 관계자는 7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윤현진 아나운서가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션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윤 아나운서가 확정된 것은 아니고, 여러 사람들이 돌아가며 시험적으로 참여해 보고 이후 적임자를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수 이효리는 '아빠를 부탁해' 파일럿 방송 당시부터 현재까지 약 6개월간 내레이션을 맡아 왔다가 최근 하차 의사를 밝혔다.
[윤현진 아나운서.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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