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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서문탁, 소찬휘, 소향, 양파, 인순이, 보컬그룹 스윗소로우, 밴드 국카스텐, YB 등이 MBC '나는 가수다 레전드'에 출연한다.
'나는 가수다 레전드' 녹화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문화광장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서문탁, 소찬휘, 소향, 양파, 인순이, 스윗소로우, 국카스텐, YB 등이 공연 직전 리허설에 참여해 무대를 체크했다. 이들은 '나는 가수다' 지난 시즌에서 감동적이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나는 가수다 레전드'는 2015 DMC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기획된 특집 프로그램이다. 시즌1부터 시즌3 출연 가수들 중에서 섭외했다. MC는 윤도현이 맡는다. 특히 '나는 가수다 레전드'는 기존 '나는 가수다'와 달리 경연이나 순위 선정 없이 진행된다.
이날 녹화분은 12일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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