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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오정연, 가수 스테파니, 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 개그우먼 오나미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찾았다.
8일 '라디오스타' 측에 따르면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는 9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의 '오! 나의 체대여신님' 특집에 게스트로 함께 한다.
녹화 당시 네 사람은 각자의 특출난 운동신경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태권도부터 발레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운동 시범으로 4MC를 놀라게 했다.
특히 레인보우 멤버 중 처음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고우리는 생각지도 못한 기체조와 접시 돌리기로 모두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개그맨 김구라는 "고우리가 기체조를 배웠다더라"며 얘기의 운을 띄웠고, 고우리는 곧장 자리에서 일어나 "하. 하. 하"라는 기합소리와 함께 자신의 배를 튕기며 기체조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는 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오정연, 스테파니, 오나미, 고우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라디오스타'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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