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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가 한국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대만배우 이강생(李康生)은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탕웨이 부부가 저녁 무대에 와주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강생과 함께 있는 탕웨이, 김태용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탕웨이는 수수한 차림이지만 청순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강생은 광주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예술극장에서 개관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지난 4~6일 ' 당나라 승려'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김태용-탕웨이 부부는 영화 '만추'(2011)의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후 지난 2013년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이강생의 공연을 찾은 김태용-탕웨이 부부. 사진 = 이강생 페이스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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