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꿀 떨어지는 회전목마 데이트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김국진이 강수지와 함께 생애 최초로 회전목마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리산 둘레길'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남원의 한 놀이동산을 찾았다. 이날 김국진은 강수지와 함께 난생 처음 회전목마에 도전했는데 설레하면서도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이에 강수지는 해맑은 소년 같은 김국진을 바라보며 "국진 오빠. 귀여워요."를 연발해 보는 이들까지 설렘을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 날, 두 사람은 로맨틱의 대명사 관람차 데이트까지 함께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주위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8일 밤 11시 15분 방송.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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