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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가 힙합과 함께하는 삶에 대해 털어놨다.
미료는 최근 bnt와의 화보촬영과 더불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재의 위치에 관한 진솔한 생각을 전했다.
미료는 "많아진 여자 래퍼들과 비교해 실력이 그 친구들보다 내가 잘한다고 말할 수 없다"며 "과거, 유일한 여자 래퍼라는 후광에 취해 안주했다. 현재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있다"고 실력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또한 요즘 눈여겨 보는 후배 래퍼에 대한 질문에는 키스에이프를 꼽았다. 그에 대해 "미국에서 굉장히 잘나간다"며 "부러워서 주목하고 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 사진 = bnt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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