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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예정화가 국가대표 선수에게 편지를 받아 봤다고 털어놨다.
예정화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1인으로 출연,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예정화는 "미식축구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며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있으니 애국심이 생기더라"고 밝혔다.
이에 사회자 조우종 아나운서가 "선수들에게 고백을 받은 적은 없었나"고 질문하자 "편지 한 번 받아 본 적 있었다"라며 "그런데 고백은 아니었고 감사하다는 내용이었다"고 답했다.
[사진 = KBS 2TV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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