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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김동광호 어수선한 분위기, 亞선수권 준비 비상

시간2015-09-09 07:51:5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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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동광호에도 비상이 걸렸다.

8일 한국농구를 쑥대밭으로 만든 경찰의 승부조작, 불법 스포츠도박 수사결과 발표. 김동광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도 직격탄을 맞았다. 대표팀 가드 김선형(SK)이 경찰이 발표한 불법 도박 가담자 명단에 포함됐기 때문. 경찰은 김선형의 소환 조사 계획을 지난 2일 발표했다. 당시 김선형은 대만 타이페이에서 제37회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에 참가 중이었다. 일단 김선형은 대표팀의 6일 최종전까지 정상적으로 뛰었다.

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김선형은 대회 기간 자신이 경찰 수사 대상에 포함된 사실이 보도되자 곧바로 김동광 감독과 김상식, 조상현 코치, 동료 선수들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이후 선수단에 별 다른 동요가 없었다"라는 게 대표팀 관계자의 설명. 하지만,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건 어쩔 수 없는 사실.

김동광호 본진은 7일 오후 5시경 인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김선형은 그날 오전 극비리에 미리 귀국했다. 경찰의 수사협조를 요청 받은 상태였기 때문. 김선형은 7일 오후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지방경찰청에 출석, 조사를 받았다.

▲김선형 대표팀 하차 유력

KBL은 8일 긴급 재정위원회와 이사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김선형을 비롯한 현직선수 11명의 명단을 발표했고, 기한부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유, 무죄가 최종적으로 확정될 때까지는 징계를 유보하겠다는 것. 때문에 김선형은 당분간 SK 소속으로 코트에 나설 수 없다.

대표팀은 8일 휴식을 취했다. 9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재소집된다. 오후부터 훈련을 재개하는 스케줄. 그러나 김선형은 정상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KBL과는 별도로 대한농구협회도 김선형의 대표팀 신분 자격을 놓고 회의를 했다. 김동광 감독도 직접 참석했다. 명확한 결론이 내려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KBL이 김선형을 비롯한 현직선수 11명에게 유, 무죄가 확정될 때까지 소속팀 경기 출전을 유보한 상태에서 김선형이 대표팀에서 뛰는 것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 농구관계자에 따르면 협회도 김선형의 대표팀 하차에 무게를 두고 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선 김선형의 대표팀 하차는 사실상 확정적이다.

다만, 농구협회로서도 향후 김선형의 대표팀 선발 자격에 대해선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 아직 유, 무죄가 확정된 건 아니기 때문. 일단 김민구 케이스처럼 김선형에게도 대표선수 자격정지 처분이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 검찰 수사, 법원 재판에 따라 유죄가 확정된다면 중징계가 불가피하다.

▲대체자 선발

김동광호는 김선형의 대체자를 뽑아야 한다. 2015 FIBA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9월 23일~10월 3일, 중국 후난성 장사)가 정확히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 하루라도 빨리 대체자를 뽑아야 대회 준비에 차질을 빚지 않는다.

다행히 예비엔트리 8명, 대표팀 소집 후 훈련을 하다 중도에 하차한 대학생 4명 등 총 12명의 예비자원이 있다. 이들 중 1~2번 자원 한 명을 선택하면 된다. 이 부분은 김 감독이 농구협회와 상의한 후 결단을 내려야 한다. 대표팀 관계자는 "감독님이 그 부분을 놓고 굉장히 머리를 아파하는 것 같다"라고 했다.

2주 뒤 개막하는 아시아선수권대회는 내년 리우올림픽 티켓이 걸린 아주 중요한 대회. 그러나 김선형 사건이 터지면서 대표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대표팀이 존스컵서 4승4패를 기록한 건 썩 좋은 성적은 아니다. 몇몇 팀이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준 걸 감안하면 더욱 아쉬운 부분. 실제 김선형 사건과 별개로 존스컵서 보여준 경기력은 인상적이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기복이 심했다. 그 과정에서 김 감독이 추구하는 농구가 명확하게 보이지 않았다. 하승진을 데려갔지만, 높이에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렇다고 해서 수비조직력이 돋보인 것도 아니었다. 파워와 테크닉 부족으로 2대2 수비에서 지속적으로 약점을 드러냈다. 반대로 상대의 터프한 수비에 대처하는 능력도 조금씩 부족했다. 전반적으로 승부처에서 실책이 잦았다. 이정현과 이승현이 좋은 활약을 했으나 최적의 멤버조합을 찾지도 못한 느낌. 다행히 윤호영은 몸 상태가 호전, 이날 정상적으로 대표팀에 가세한다. 하지만 양동근은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존스컵서 단 1경기밖에 뛰지 못했고 8일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이런 상황서 김선형 사건까지 터졌다. 아시아선수권대회를 2주 앞두고 전력을 극대화해야 할 시기에 도리어 훈련 분위기가 어수선해졌다. 김선형 대신 합류할 선수를 대표팀에 적응시키는 것도 과제. 위기에서 김동광 감독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남자농구대표팀(위), 김선형(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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