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세포2' 김유정 임슬옹 등 출연진 '외모 몰아주기' 폭소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의 주연 배우들이 코믹한 단체 인증샷을 남겼다.

9일 '연애세포 시즌2' 공식 페이스북에는 "제작발표회의 특별한 대기실 컷을 공개합니다 못생김을 묻혔는데 귀여운 건 왜죠? 배우들의 몰아주기 한판!"이라는 글과 함께 네 컷 분량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유정 임슬옹, 조보아, 최영민이 옹기종기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각 사진마다 외모 몰아주기에 도전한 배우들의 망가진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연애세포 시즌2'는 예봄(조보아)과 연애에 실패한 후 사랑을 포기한 태준(임슬옹)이 자신의를 연애세포 은행에 맡긴 뒤, 연애세포 네비(김유정)가 연애세포 은행을 탈출하면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이야기를 담은 연애유발 판타지 로맨스다.

오는 14일 밤 12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영된다.

['연애세포 시즌2' 출연진들. 사진 = '연애세포 시즌2' 페이스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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