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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추신수가 홈런과 동시에 7경기 연속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텍사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각)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애틀과의 원정경기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3타점 1득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460타수 117안타 0.254가 됐다.
추신수는 0-0이던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시애틀 선발투수 타이후안 워커를 만났다. 볼카운트 2B2S서 5구 93마일 직구를 공략,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투수 워커가 잡은 타구를 1루수 로건 모리슨에게 토스, 추신수를 1루에서 아웃시켰다.
추신수의 홈런은 두 번째 타석에서 터졌다. 1-0으로 앞선 3회초 1사 1,2루 찬스서 역시 워커를 상대로 풀카운트서 6구 93마일 직구를 공략, 비거리 115m 우월 스리런포를 쳤다. 8월 29일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 이후 10경기만의 홈런. 5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4경기만에 타점을 올렸다. 시즌 64타점. 8일 시애틀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으로 시즌 69득점째.
추신수는 6-1로 앞선 4회초 2사 1루 찬스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JC 라미레즈를 상대로 볼카운트 3B1S서 5구 96마일 직구를 골라내며 볼넷으로 출루했다. 2일 샌디에이고전부터 7경기 연속 멀티출루. 그러나 프린스 필더의 중견수 뜬공으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7-1로 앞선 7회초 1사 2,3루 찬스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풀카운트서 마이클 과이페의 7구 97마일 직구를 골라내며 두 타석 연속 볼넷 출루했다. 그러나 필더와 아드레안 벨트레의 범타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추신수는 8-4로 앞선 8회초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석에 들어섰다. 토니 지크와 만났다. 볼카운트 2B1S서 4구 97마일 직구를 공략,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시애틀에 9-6으로 이겼다. 2연승을 거둬 73승64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를 지켰다. 시애틀은 2연패를 당했다. 66승73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 유지.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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