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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탤런트 겸 영화배우 홍석천이 자신의 탈모에 관한 비밀을 털어놨다.
10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KBS Joy '한끼의 품격' 15회에서는 요리를 못하는 아내를 대신해 삼시세끼를 책임지는 애처가 남편이 등장해 ‘장조림 덮밥’ 레시피가 공개된다.
이날 아내를 향한 과한 사랑을 보여준 애처가 남편에게 질투를 느낀 MC 조세호는 "얼마나 만났냐"고 질문했고, 남편은 "중학교 때부터 사귄 첫사랑"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홍석천은 "어린 나이에 까졌다"며 타박하자 MC 홍진경은 "본인 머리 까진 걸 생각하라"며 핀잔을 줬다. 이에 홍석천은 "난 21살 때부터 까지기 시작했다"며 예상치 못한 탈모시기를 고백했다.
한편 '한끼의 품격'은 KBS Joy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KBS my K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무료로 시청가능하다.
[홍석천. 사진 = KBS Joy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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