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넥센 유격수 김하성이 대포를 폭발했다.
김하성은 10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경기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넥센이 1-3으로 뒤진 3회초 좌월 1점홈런을 터뜨렸다.
브래드 스나이더의 시즌 22호 홈런이 터진데 이어 김하성이 시즌 18호 홈런을 터뜨려 백투백 홈런이 완성됐다. 김하성 역시 이재학을 상대로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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