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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방송인 현영의 딸이 방송 도중 카메라 앞으로 깜짝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현영이 4살 딸 다은 양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다은 양은 엄마 현영과 함께 방송에 참여하다 이내 집중력에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결국 다은 양은 방송 중 자리에서 벗어났다. MC 이휘재는 "방송 중에 화면에서 아이들이 없어져도 이해해달라"며 미리 양해를 구했다.
이후 다은 양이 갑자기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은 양의 갑작스런 등장에 화면은 순간 뒤통수로 가득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들어온 다은은 한층 활력을 되찾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과 딸 다은 양. 사진 = KBS 2TV '비타민'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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