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새롬 "4개월만에 결혼, 아직 따로 살고 있어"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결혼 한 후에도 아직 따로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새신랑 새신부' 특집으로 꾸며녀 김새롬 이찬오 박준형 박시은 박현빈이 출연했다.

김새롬은 이찬오 셰프와 만난지 4개월만에 결혼한 사실과 관련해 "아직 저희가 집이 없다. 그래서 아직 각자의 집에서 살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와 다른 출연진들의 의아해하자 김새롬은 "아직 집을 못 구했다. 지금은 저희가 계약을 해서 다음 달에 이사를 갈 예정"이라며 "지금은 각자의 집에서 서로 왕래하고 있다. 순서를 그렇게 해야하는 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새롬 이찬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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