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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명예회장 성명서 발표, "FIFA의 공정한 선거관리 촉구"

시간2015-09-11 10:56:41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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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정몽준 축구협회 명예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정한 선거관리를 촉구했다.

FIFA 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정몽준 명예회장은 11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의 플라티니 지지 추천서 양식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AFC는 최근 회원국의 요청이나 동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거의 모든 AFC 회원국들에게 플라티니를 FIFA 회장으로 추대한다는 추천서 양식을 보냈다. 또한 AFC의 축구발전부서 (Department of Member Associations & Development)는 상부의 지시에 따라 각국 협회에 은밀히 개별적으로 연락하여 추천서 양식을 작성하여 FIFA에 보냈는지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몽준 후보는 지난달 8월 FIFA 선거관리위원회와 윤리위원회에 이러한 행위가 명백한 위법임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조사와 시정조치를 요구하는 서한을 추천서 양식 사본과 함께 발송했다. 또한 이와 같은 사실을지난 3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했다. 이에 대해 국제축구연맹(FIFA) 선거관리위원회는 3일자 서신을 통해 이러한 행위들이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결정을 정몽준 후보에게 통지했다. AFC 역시 같은 날 성명서를 발표하여 이 같은 추천서 양식의 일괄 발송행위가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몽준 명예회장은 "FIFA 선거관리위원회의 9월 3일자 통지 서한과 같은 날 거의 동시에 발표된 AFC 성명을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우선 FIFA 선거관리위원회가 FIFA의 주요 선거규정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이 같은 중대한 사건에 대하여 관련자들을 상대로 한 심층적인 확인 과정과 조사를 거치지 않은 채 선거규정에 위반된다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문제 제기 이후 불과 3일 만에 서둘러 조사를 종결한다고 통보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특히 플라티니 후보를 지지하도록 유도한 동일한 추천서 양식이 조직적으로 배포된 것으로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FIFA 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의 행위에 대해서만 관할권을 가지므로 AFC의 행위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는다는 형식적인 논리를 내세워 플라티니와의 공모여부 등을 조사하지도 않은 것은 선거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보장해야 할 직무를 스스로 방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AFC의 성명은 우리가 공개한 추천서 양식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도 하지 않고, AFC가 추천서를 보냈다는 사실을 부인하지도 않고, AFC가 대륙연맹으로서 플라티니를 위한 선거운동을 한다는 점도 전혀 부인하지 않고 있다"며 "3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듯이 아프리카축구연맹(CAF)에서도 부회장 한 명이 당초 회원국에 AFC의 경우와 같은 취지의 추천서 양식을 돌렸으나, CAF 사무국은 이를 매우 부적절한 행위로 판단하여 정정하는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정몽준 명예회장은 "CAF와 AFC는 같은 쟁점에 대하여 정반대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두 대륙연맹은 똑같은 방식의 선거운동에 대해 상반된 조치를 취한 상황이 발생하였다. 만약 FIFA 선거관리위원회가 AFC의 행위에 대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다면, CAF의 정정 행위는 합법적인 선거운동을 방해한 조치가 될 것이다. 이 경우 FIFA는 CAF를 징계해야 할 것이다. 반대로 CAF의 조치가 적절한 것이었다면 AFC의 행위는 불법선거운동이라고 규정되어야 할 것이고 FIFA는 AFC에 대해 징계와 시정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IFA는 두 대륙연맹의 상반된 조치에 대하여 둘 다 문제가 없다는 모순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몽준 명예회장은 "우리는 AFC가 플라티니를 지지해달라면서 미셸 플라티니의 이니셜인 MP를 추천서에 명기하여 회원국에 발송한 것은 FIFA의 법규와 선거규정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보고, FIFA 선거관리위원회는 아래 3개항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줄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정몽준 명예회장은 ▲FIFA 선거관리위원회는 FIFA회장 선거규정에 따라 이 사안 을 윤리위원회의 조사국(Investigatory Chamber of Ethics Committee)에 회부하고 ▲AFC회장인 셰이크 살만, UEFA회장이자 FIFA회장 후보자인 미셸 플라티니,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및 기타 연맹을 포함한 관련자들의 모의행위 여부를 철저하게 조사하고 ▲이러한 행위를 통해 전달된 추천서의 무효화와 이에 상응 하는 조치를 조속하게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정몽준 명예회장은 FIFA 선거관리위원회가 이 사건에 대해 조사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위법행위가 없다는 성급한 판단을 한 것은 결과적으로 불법선거를 은폐했다는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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