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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스완지시티의 공격수 아예우(가나)가 프리미어리그 8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스완지는 11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예우의 수상 소식을 전했다. 아예우는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3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아예우는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 스몰링(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경쟁자를 물리치고 프리미어리그 8월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아예우는 시구르드손에 이어 스완지 선수로는 3년 6개월 만에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기성용의 소속팀인 스완지는 2승2무의 성적으로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4위에 올라있다. 스완지는 오는 12일 왓포드를 상대로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를 치른다.
[스완지의 아예우.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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