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종석의 고등학교 시절 후일담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이종석 라이브 #2’가 공개됐다. 이날 이종석은 자신이 준비한 굿즈를 포장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종석의 고등학교 시절 친구는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이 어땠는지 필터링해 설명해달라는 이종석의 요구에 “가식이 없었다. 천사였다. 너무 착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배우로 데뷔하고 나서도 변하지 않아서 좋았다. 학창시절에는 인기 많았다. 그런데 아우라가 좀 있어서 다가가기 어려웠다. 다가가기 어려워 친한 친구 몇 명이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진 = 브이앱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