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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중화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가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이연복 셰프는 중식계의 4대 전설이라 불리는 여경래, 유방녕, 진생용 셰프와 함께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이하 '중화대반점')에 출연한다.
이들은 독보적인 레시피로 평소 보기 힘든 명품 중식 요리는 물론, 눈이 즐거운 요리쇼까지 치열한 대결 속 볼거리 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중화대반점은 시청자도 맛을 볼 수 있는 '갈라디너'를 표방한 공개방송으로 진행되며 그만큼 현장감 넘치는 대결, 그리고 가감없는 평가로 그 재미를 더한다. 또한,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중식요리로 전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기분 좋은 공감대를 끌어낼 예정이다.
더불어 MC로 발탁된 박미선은 특유의 매끄러운 진행과 맛깔나는 표현으로 대결에 묘미를 더할 것이며, 패널로 출연하는 방송인 홍석천, 지상렬, 신봉선,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 왕혜문 역시 화려한 입담으로 활기를 불어 넣을 전망이다.
1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중화대반점' 포스터.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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