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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지난 8년 동안 따뜻한 감동과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던 국민 예능 '스타킹'이 새 단장을 마치고 추석 연휴에 돌아온다.
14일 SBS에 따르면 확 달라진 'NEW 스타킹'은 국민 예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청자에게 한 발짝 더 가깝게 다가선다. 이전 '스타킹'이 감히 넘볼 수 없는 뛰어난 재주와 기기묘묘한 장끼들을 선보였다면, 'NEW 스타킹'에서는 UCC를 통해 보는 듯한 우리 이웃의 친숙한 재주와 코믹한 장끼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NEW 스타킹'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제보자가 출연하여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칠 재주꾼들을 홍보 한다는 점이다. 이웃들의 리얼한 제보로 만들어지는 콘셉트답게 내 주변에 있는 재주 넘치는 국민 스타 후보생을, 내 손으로 직접 'NEW 스타킹'에 제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제보자들은 연예인들의 지지를 통해 우승 상금을 놓고 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연예인과 일반인이 한 팀 되어 얻어지는 색다른 케미 또한 'NEW 스타킹'의 재미 포인트다.
특히 오는 추석 특집에서는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연예인 패널들도 함께 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샤이니의 키와 엑소의 수호, 갓세븐 잭슨에서부터 문희경, 김숙, 노유민, 창민, 김새롬, 홍윤화, 최희 등이 출연, 일반인 출연자들과 환상적 케미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추석 연휴 방송. 정확한 날짜 미정.
['뉴스타킹' 로고.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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