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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재윤이 '나에게 건배' 촬영 마지막 인증샷을 남겼다.
14일 이재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고도 긴 촬영을 모두 마쳤습니다. '나에게 건배' 우리팀 지혁, 세림, 부장님, 조차장님 그리고 여주. 고생 많았어요. 완성된, 좋은 방송으로 다시 만나요. 다른 작품에서 다시 만난다면 더욱 더 좋겠고요. 안녕"이라는 마지막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서는 관악산이라고 태그된 산 정상에서 윤진서, 배누리 등 배우들과 귀여운 표정과 포즈를 보이고 있다.
'나에게 건배'는 UHD(Ultra High Definition: 초고선명) 전문 채널 유맥스(UMAX)에서 방송될 드라마다. 일본 인기 만화인 신큐 치에 원작의 '와카코와 술'을 일본과 공동 제작해 드라마화 하는 작품이다. 맛깔스러운 안주와 술 한 잔으로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리는 라여주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나에게 건배'는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나에게 건배' 출연진. 사진 = 이재윤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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