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GS칼텍스가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장충체육관 보조체육관에서 서울 지역의 배구 붐조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배구 동호인을 대상으로 '배구클리닉'을 운영한다.
배구클리닉은 '여자배구의 전설'이자 GS칼텍스의 레전드인 장윤희 코치가 맡아 서울의 배구 동호인들을 지도할 계획이다.
GS칼텍스가 운영중인 배구클리닉에는 지난 1일부터 진행된 '어머니 배구클리닉'과 9일부터 진행된 '초등학생 배구클리닉' 등이 있다. 그리고 금일부터 성인 배구 동호인을 대상으로 '배구클리닉'을 진행하게 되며, 남녀노소 전 세대를 대상으로 배구를 전파하게 되었다.
동호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배구클리닉'의 대상은 대학생 및 성인이며(한 팀 당 18명), 15일 고려대학교와 국민대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배구클리닉'은 기본적인 공격, 수비, 리시브 등의 기본기 및 상황별 원포인트 레슨 등으로 진행되며, 배구 동호인들에게 재미있고 안전하게 배구를 즐기는 법을 전파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서울시민들의 여가생활 증진 및 배구를 통한 생활 체육 저변 확대 등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배구클리닉의 신청은 GS칼텍스의 홈페이지(http://www.gsvolleyball.com)를 통해 가능하다.
[장윤희 GS칼텍스 코치. 사진 = GS칼텍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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