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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하민우(25)가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하민우는 15일 오후 부산에 있는 부대의 훈련소로 입소, 육군 현역병으로 21개월 간 복무한다.
이날 하민우는 가족, 친구들의 배웅을 받으며 별다른 입장 발표 없이 비공개로 입대할 예정이다.
하민우는 군입대를 일찌감치 결정, 제국의아이들 베스트앨범 작업을 마치고 여유 있는 시간을 보냈다. 제국의아이들 멤버과 함께 시간을 보낸 이후에는 고향인 경남 양산으로 내려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앞서, 하민우는 자필편지로 군입대 소식을 전하며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 될 군 생활, 다녀와서 다시 좋은 음악으로 무대 위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그룹 제국의아이들 하민우. 사진 = 스타제국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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