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자전'…최시원 할리우드 미소, 父와 쏙 빼닮았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아버지 최기호 교수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아침 아버지와 무교동 데이트. 조식은 북엇국 선택. 집에 계신 두 여인 분들의 후환이 두려워 포장 주문"이라고 적고 아버지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북엇국을 앞에 두고 찍은 셀카 사진으로 최시원과 아버지 최기호 교수의 쏙 빼닮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최기호 교수는 보령메디앙스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는 유명 기업인이다.

한편 최시원은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넉살 좋은 잡지사 피처에디터 김신혁 역으로 캐스팅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최시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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