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4' 이승준, 자기 안중없는 김현숙에 '서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4' 이승준이 김현숙의 태도에 서운함을 보였다.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극본 명수현 연출 한상재) 12회에는 결국 낙원사에 하청업체로 들어가게 된 영애(김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애는 조덕제(조덕제) 사장에게 선금을 받으면서 슈퍼'을'로 일을 하기 시작했다. 낙원사 직원들은 영애와 함께 일을 하게 됐다는 말에 크게 놀랐다.

전사장 이승준(이승준) 또한 처음 들었다는 듯 놀랐고, 직원들을 향해 "나도 모른다. 돈독이 올랐나보지"라며 "이 여자 나는 안중에 없구나"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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