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 마차가 질주?…로마전차 등장에 '경악'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고속도로를 달리다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의 깜짝 놀랄 만할 광경이 목격됐다.

해외 가십사이트 TMZ는 한 남성이 마차를 끌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장면은 투구까지 쓴 고대 로마군사 차림의 남성이 백마가 끄는 전차를 탄 모습이다. 물론 실제 크기의 말은 모형. 달리는 듯한 말 모형에 교묘히 모터 사이클를 달아 위장했고, 뒤에는 트레일러까지 장치했다.

이는 노스 캐롤라이나의 힐스보로우에서 한 모터리스트가 찍은 영상. 그는 도로를 달리다 기이한 광경을 보고 깜짝 놀라 휴대폰을 집었다. 처음 친구들은 이 장면을 아무도 믿지 않았다고 한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마차.(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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