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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판타지 로맨스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이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원히 늙지 않는 여자의 로맨스’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은 우연한 사고 이후 100년째 29살로 살아가고 있는 아델라인의 비밀스러운 삶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이다.
인기 미드 ‘가십걸’의 히로인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주연을 맡은 ‘아델라인: 멈춰진 사랑’은 100년 동안 늙지 않고 29세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아델라인의 삶과 그녀에게 찾아온 설레는 로맨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위대한 개츠비’ 제작진의 아름답고 낭만적인 영상과 음악, ‘물랑루즈’ 의상팀이 완벽히 재현한 세기의 패션까지, 다채로운 분위기와 감성이 눈길을 끈다.
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인 해리슨 포드, 아카데미 수상자인 엘렌 버스틴,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의 주역인 미치엘 휘즈먼 등의 명배우들이 펼치는 연기 앙상블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환상적인 이야기와 현실적인 감각의 조화! 깊이 있고 섬세하다”(필름파일), “따뜻하고 낭만적인 작품”(무비킷),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작품”(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품격 있는 스타일로 무장한 아름다운 로맨스”(LA타임스) 등 호펑을 받았다.
[사진 제공 = 퍼스트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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