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초록뱀주나E&M 측이 김일중 전 SBS 아나운서와 계약설을 부인했다.
초록뱀주나E&M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에 "김일중과 전속 계약은 사실무근"이라며 "미팅을 가진 적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일중 전 아나운서가 초록뱀주나E&M과 전속계약 마무리 단계'라고 보도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대표 아나운서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 7일자로 SBS를 퇴사하고 프리를 선언했다.
초록뱀주나E&M에는 전 아나운서인 이지애와 최희를 비롯해 주영훈, 김효진, 천이슬, 이상민, 공서영, 서유리, 김새롬, 윤영미, 김준희, 신우식, 김지향, MC딩동이 속해 있다.
[방송인 김일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