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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전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초코파이 예찬론을 늘어놨다.
1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지역 특집 3탄으로 맛과 멋의 고장 전주의 음식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방송 중 박준형은 전주 초코파이를 얘기하며 "내가 전주 갔다 12개를 사왔다. 4개는 하얀 것, 4개는 까만 것, 4개는 부쉐였다"며 입을 열었다.
박준형은 "미국은 초콜렛은 너무 초콜렛답고, 케이크에는 버터가 너무 많이 들어있다. 그런데 초코파이는 너무 달지 않다. 그리고 겉과 속의 조합이 너무 좋다"며 극찬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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