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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다희가 멍투성이가 된 다리를 공개해 팬들을 안쓰럽게 했다.
이다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액션 꿈나무 민도영. 다리가 성할 날이 없군. 당분간 치마는 안 입어야지요. 혹시나 입게 돼서 이런 모습이면 오해 하지 마시길. 멍이 가시기 전에 새로운 멍님이 오시고. 근데 액션신 은근 중독인듯! 이제 2주 남은 '미세스캅' 시간이 너무 빠르다. 또르르"라고 적고 자신의 다리를 찍어 올렸다.
멍투성이가 된 다리다. 이곳저곳에 멍이 가득해 액션 연기에 몸을 아끼지 않은 이다희의 연기 투혼을 느낄 수 있다. 팬들은 "언니 무리하지 마요", "아프면 안 돼요" 등의 반응이었다.
이다희는 SBS 수목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민도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이다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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