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감동 드리러 갑니다”, ‘서부전선’ 설경구·여진구 무대인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영화 ‘서부전선’의 천성일 감독과 주연 배우 설경구, 여진구 그리고 명품 조연진까지 개봉주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했다. .

이번 무대인사는 개봉일인 9월 24(목)에는 천성일 감독과 주연 배우 설경구, 여진구가 참석하고 주말인 9월 26일(토), 9월 27(일)에는 명품 조연진인 이경영, 정인기, 김원해까지 합류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부전선’은 농사 짓다 끌려온 남한군 남복(설경구)과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 영광(여진구)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무대인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9월 24일(목)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천성일 감독, 설경구, 여진구), 9월 26일(토) CGV목동, 영등포, 여의도, 용산(천성일 감독, 설경구, 여진구, 이경영, 정인기, 김원해), 9월27일(일) CGV왕십리(천성일 감독, 설경구, 여진구, 이경영, 정인기, 김원해).

[사진은 부산에서 진행된 ‘서부전선’ 배우들의 팬서비스 모습.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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