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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노지훈이 오랜만에 컴백, 더욱 남자가 돼 돌아왔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MC 이정신 키 주니어 뱀뱀) 443회에는 노지훈의 '니가 나였더라면' 최초 공개무대가 그려졌다.
노지훈은 모델 같은 큰 키에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 가을 여심을 자극하는 발라드 '니가 나였더라면' 무대를 꾸몄다.
노지훈은 이번 컴백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 몸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씨엔블루, 전진, 레드벨벳, 제시, 강남&히오, 노지훈, 다이아, 업텐션, 빅스타, 팝핀현준, 소나무, 에이프릴, 투아이즈, JJCC, 마이비, LPG, 놉케이, 전설, 비트윈, 하트비가 출연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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