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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어쩌다 어른' 남희석이 눈물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어쩌다 어른' 2회에는 남자들의 외로움과 눈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남희석은 "'도전골든벨'을 보는데, 46번 즈음에 도전자를 보면 그렇게 마음이 뭉클하더라. 정말 눈물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에 골든벨 밑에 들어가있으면 정말 미친다. 눈물이 안 멈춘다"고 전해 측은하게 했다.
또 남희석은 "김연아 선수가 메달을 땄을 때는 방에 들어가서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사진 = O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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