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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화보를 통해 로드 무비의 여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유리는 17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내추럴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최근 ‘라이온하트’를 통해 보여준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또 다른 와일드한 모습의 유리를 담은 화보였다.
와펜 장식이 달린 항공 점퍼와 바이커 재킷,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패딩 점퍼를 입고 모터사이클과 함께 포즈를 취한 유리에게서 터프함과 섹시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유리의 화보는 17일 발행된 하이컷 158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하이컷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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