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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가 낮은 시청률로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7일 방송된 '어셈블리' 마지막회는 시청률 4.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의 5.4%보다 0.5%P 하락하며 수목극 최하위로 마무리됐다. 배우 정재영, 송윤아가 주연을 맡은 정치 드라마였다. 후속으로는 배우 장혁, 김민정 주연의 '장산의 신-객주 2015'가 방영된다.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률 7.2%로 첫 회 시청률 4.8%보다 2.4%P 상승하며 수목극 2위로 상승했다.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20.9%로 전날의 21.5%보다 0.6%P 하락했으나 경쟁작들과 현저한 차이를 보이며 수목극 1위를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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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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