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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가 스타킹 벗기에 도전했다.
1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는 '에이핑크 로또쇼' 2탄 방송이 진행, 초롱 보미 남주 하영이 로또쇼에 출연했다.
이들은 로또 형식을 통해, 번호 추첨으로 팬클럽 팬들에게 선물을 주는 것과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보미는 팬들이 보낸 미션 중 발로 3분 안에 스타킹 벗기기 미션을 뽑았고 내숭없이 곧바로 카메라 앞으로 가 스타킹을 양쪽에 신었다.
초롱은 "이거 여자 아이돌이 해도 되는거냐. 좀 야하다"라고 말해고 보미는 "미션이 굉장히 어렵다"고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보미는 "나 이거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라며 스타킹 벗기기에 초집중했고 결국 빠르게 성공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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