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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여전히 인터넷 플랫폼 프로그램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18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가 공개됐다. 이날 강호동과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 4명의 멤버들은 중국 서안의 주요 관광지 구경과 함께 본격적인 미션에 돌입했다.
이날 멤버들은 브랜드 7개를 대야 하는 퀴즈를 진행했다. 지상파, 케이블 방송이 아니기 때문에 간접 광고를 신경쓰지 않고 마음대로 브랜드 명을 입 밖으로 낼수 있었다. 이에 대해 강호동은 “방송 20년하면서 이런걸 처음해보니 어지럽다. 이게 방송인가. 스태프는 똑같지 않나. 다 멀쩡한 사람들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네이버 TV캐스트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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