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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배우들과 제작진이 베트남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18일 SBS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용팔이'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내달 초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현재로선 일정 조율이 마쳐지지 않은 상태다.
'용팔이'는 2회 연장을 결정지을 만큼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다.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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