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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두번째 스무살'이 1회부터 8회까지 전편 연속방송된다.
18일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측은 "19일 오전 11시부터 전편 연속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번째 스무살'은 오전 11시부터 1회부터 8회까지 전편이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앞선 방송을 아쉽게 놓친 이들에게 드라마를 정주행(드라마를 1회부터 마지막편까지 모두 보는 것)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가 난생 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왼쪽) 최지우. 사진 = tvN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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