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5강 다툼에 사활을 걸고 있는 한화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15차전을 앞두고 투수 이동걸과 내야수 황선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동걸은 32경기에 등판, 2승 무패 평균자책점 4.47을, 황선일은 13경기에 나와 타율 .174(23타수 4안타) 2타점 1도루를 기록 중이다.
이날 한화는 이들의 빈 자리를 투수 장민재와 내야수 이창열로 메웠다.
[이동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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