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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9살차 연상연하 커플' 배우 안용준(28)과 가수 베니(37)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안용준과 베니는 19일 오후 3시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양가 친척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안용준과 베니는 지난 4년 여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앞두고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와 프러포즈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안용준은 지난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주몽', '사랑과 야망', '반올림', '소원을 말해봐'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 베니는 지난 2004년 상상밴드로 데뷔한 뒤 현재 세종대학교 실용음악과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안용준(첫 번째 왼쪽)과 베니. 사진출처 = 안용준, 베니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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