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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뮤뱅' 4주 연속 1위…SM 걸그룹 대결서 트로피
2015-09-18 19:41:06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4주 연속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소녀시대는 1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라이온 하트'로 후배 걸그룹 레드벨벳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 '라이온 하트' 활동을 마친 소녀시대 멤버들은 출연하지 않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씨엔블루,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레드벨벳, 전진, 몬스타엑스, 업텐션, 제시, 소나무, 빅스타, 노지훈, 다이아, 마이비, 투아이즈, 하트비, 세븐틴, 놉케이, 강남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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