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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두번째 스무살' 노영학이 최지우에 대한 마음을 열어갔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7회에는 댄스 동아리에서 선배들을 따라 춤을 열심히 배우는 하노라(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라는 만학도 늦은 나이에도 새내기로서 동아리에 참여, 서툰 실력으로 춤을 배워나갔다.
이어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축제 준비로 회의를 하며 늦게 들어온 하노라가 무대에 서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하자, 나순남(노영학)은 "어떻게라도 안될까?"라며 노라를 무대에 끼게 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동아리방에 들어온 노라는 "저 무대에 안서도 돼요. 기획팀에서라도 일 할게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노라는 "선배님들 안녕히 가십시오"라며 인사했고 순남은 후배에게 "은근 귀엽지 않냐?"라며 노라의 귀여운 매력을 언급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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