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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컴백 준비 중인 걸그룹 f(x)의 루나가 근황을 전했다.
루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더하이츠' 뮤지컬. 루나가 좋아하는 분홍 분홍색 보드 연습 중"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 니나 역으로 출연 중인 루나로 대형 포스터 앞에서 분홍색 보드를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발 머리를 늘어뜨린 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귀여워", "예뻐요"라면서도 컴백 준비로 평소보다 훨씬 야윈 루나의 몸매를 걱정하며 "언니 왜 이렇게 말랐어요. 많이 드세요", "밥 하루에 다섯끼 씩 먹고. 너무 무리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한편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등 f(x)는 10월 초 새 앨범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년 3개월 만의 컴백이다.
[사진 = 루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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