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주전 유격수 오지환(25)이 허리 통증으로 휴식을 취한다.
오지환은 1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의 경기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양상문 LG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오지환이 허리가 좋지 않다. 그래서 장준원이 유격수로 먼저 나간다"라면서 "지난 넥센전부터 좋지 않았다. 본인은 할 수 있다고 했지만 2~3일은 나오지 못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오지환은 올해 131경기에 출장해 타율 .272 11홈런 52타점 24도루를 기록하는 중이다.
[오지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