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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광희가 CG로 오프닝 영상에 추가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선 '생활 계획표' 특집이 진행됐다.
오전 6시 30분에 모인 멤버들. 멤버들은 이른 아침에 부른 것을 두고 김태호 PD를 향해 "뭐하는거냐"고 따졌다. 김태호 PD는 "6개월 전에 촬영한 것 기억하냐?"고 물었다. 멤버들은 "지난주에 찍은 것도 기억 안 난다", "오프닝만 몇 개냐"며 발끈했다.
특히 "옛날에 '비상대책위원회'도 만들어놓고 뭐하냐"고 캐물었다. 광희는 "난 CG로 추가 촬영했다"고 큰소리쳤다. 광희가 합류 전에 찍었던 오프닝으로 광희는 '식스맨' 투입 후 추가로 촬영한 것. 이날 방송에서 실제로 '비상대책위원회' 오프닝과 광희의 CG 작업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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