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타선의 '미래' 서상우(26)가 시원한 대포를 과시했다.
서상우는 20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의 시즌 15차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8회말 아치를 그렸다.
LG가 7-3으로 도망가는 우월 솔로포. 서상우의 시즌 4호 홈런이었다. 상대 투수는 홍성무였다.
[서상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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